이책을 보면 내용이 공감간다는것...
불사조,희선,혜선,영빈,영수,명왕성,무표정소녀...그외 이사장과 선생들. 옆학교 사바나고 이사장까지 모두 깨알같은웃음을 선사합니다.
다만 아쉬운건..책을보니 웹툰과는 다르게 빠진에피소드가 있더군요. 규삼작가님께 여쭈니..원본을 잃어버려서 못넣은게 몇몇있으시다고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ㅠㅠ 이미 웹으로 봤지만 한국만화 사랑하는 의미로 전권 구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감되던 댓글생각에 또한번 혼자 피식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