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감정적 요인, 그리고 삶을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키워드와 요인들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다.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 직관적인 책의 제목처럼 어쩌면 우리들은 사랑이라는 의미나 감정에 대해 무덤덤해진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먹고 살기 바쁜 일상이나 생계로 인해 그럴 수도 있고 사람에 대한 불신이나 회의적인 경험, 감정 등으로 인해 사랑에 대해 저평가 하는 분들도 많아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사랑이라는 의미가 연인간의 의미나 행위가 아닌,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숭고한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우리 모두가 참고할 만한 메세지일 것이다.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 때로는 먼저 감정을 밝히거나 고백, 표현하는 행위 자체를 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강한 요즘 현실이라서 그렇기도 하며, 상대나 타인보다는 당장의 내 감정이나 존재감이 더 중요해서 이런 선택을 당연시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를 무조건적으로 나쁘게만 볼 수도 없을 것이며 때로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존재하듯이 아무리 좋은 조건이나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결국 안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사랑에 대한 감정이나 현실적인 요인일 것이다.

그럼에도 사랑을 통해 한 개인의 삶이 변화하거나 성장할 수도 있고 이런 보편적 정서나 감정의 공감, 소통하는 자세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쩌면 책의 저자도 이런 자신의 경험담과 생각을 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만한 메시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우리들은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나 느낌, 모두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 또한 타인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나 감정적 영역이 있는 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집중해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살아가기 힘든 환경에서는 높은 수준의 자존감이나 자기애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자세는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삶에 대해서도 배우거나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나 통찰력 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방식에 대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 이 책도 이런 사랑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에세이북으로 생각 이상으로 배울 점도 많고 현실에서 활용할 만한 메시지도 많은 책이다. 어떤 형태로 사랑에 대해 생각하며 마음이나 감정적으로 공감하거나 느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