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시대를 반영하는 키워드로 볼 수도 있고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나 방식 등을 배울 수 있는 분야로도 볼 수 있는 인간관계와 관련된 모든 것,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에서 전하는 가이드북으로 누구나 현실과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에 대한 반응과 평가, 나를 지키면서도 더 나은 관계술 및 처세술을 해나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조언서이다. 물론 삶에 정답이 존재할 수 없듯이 인간관계의 경우에도 비슷한 패턴과 현실적인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이에 책에서도 인간관계 매뉴얼이라는 의미를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나 관점 변화, 관련한 대응 기법 등의 경우 어떤 마인드나 실천의 자세가 필요한지를 전하고 있고 이는 가족을 비롯한, 연인, 친구, 혹은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부분이 많아서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로의 배움이나 활용, 적용 등의 행위가 가능한 책이다. <모든 관계는 신호를 보낸다> 특히 우리 사회의 경우 인간관계를 대단히 중요시 하는 문화가 존재하며 이는 다른 나라들의 사례와 비교해 본다면 다소 다르게 반응하거나 다가온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본질적인 요소가 존재하며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나 타인을 제대로 분석,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지키거나 더 나은 삶의 가치나 결과 등을 지향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그만큼 누구나 외로움은 존재하며 결국 사람을 통해 성장하거나 그 반대적 상황이나 결과와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어떤 관점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나를 위한 대응 방안 등을 고려해 봐야 하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모든 관계는 신호를 보낸다> 각자도생이라는 의미가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 현실에서 다소 어렵고 때로는 갖은 스트레스나 무겁게 다가오는 주제이자 키워드로 볼 수 있는 인간관계론,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대응하거나 더 나은 삶의 행복과 긍정적 요소를 위해 사용해 봐야 한다고도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그만큼 누구나 공감 가능한 그리고 배울 수 있는 주요 키워드와 메시지를 통해 전하고 있는 점이나 지금 당장 현실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