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비전공자의 경우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그럼에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나 실무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 혹은 개인 단위에서의 사업이나 장사, 창업 등의 업을 영위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책에서 말하는 경험이나 조언 등을 어떻게 사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사실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이나 벤처, 창업 분야의 경우 매우 어렵게 체감되는 것도 현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으며 관련한 주체들의 경우에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 혹은 새로운 트렌드나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해당 업에서의 성장과 성공을 바라고 있고 그렇다면 관계된 법적인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통해서도 더 나은 경영 전략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안다면 책이 주는 의미가 제법 현실적, 실무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이에 책에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법률과 관련된 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의 전문성이나 능력 등을 요구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물론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이나 창업 등의 활동, 업의 관리 등의 행위를 해나갈 수 있지만 이를 알고 대응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특히 책에서는 관련한 용어나 개념, 법적인 영역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자신이 속한 분야 등에 있어서도 일정한 적용, 관리, 대응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배우는 영역과 실무적인 경험이나 운영 등에서 오는 차이점은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해당 분야의 경우 여전히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알아두면 사용 가능한 형태의 부분도 많아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형태라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배우며 원하는 사업 관리나 설계, 스타트업 및 벤처, 창업 등의 분야에 있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결과 등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