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의 사회 및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늘 돈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 압박 등으로 인해 새로운 부분을 배우거나 더 나은 방식을 사용하고자 할 것이다. 어쩌면 이 책도 저자의 개인적 경험담이나 논리가 돋보이는 투자 조언서로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의 현실과 일상에서 도움 될만한 부분에 대해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배우거나 전혀 다른 분야로의 도전, 혹은 기존의 직무나 직업적인 영역에서 어떤 부분을 채우거나 알아야 하는지 등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회사 다니며 순이익 월 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 책에서는 스몰스타트 라는 의미를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의 방식과 전략일 것이며 물론 개인마다 다르게 체감되는 요인도 많고 현실과 실무에서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감이 들기도 할 것이다. 이는 개인적 선택과 가치 판단의 영역이지만 그럼에도 돈을 대하는 자세나 관점론, 이런 성공담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거나 새롭게 판단해 볼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이 주는 의미가 괜찮게 느껴질 것이다.

때로는 단기적인 투자의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현실을 자각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부분을 배우거나 채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어쩌면 책의 저자도 이런 부분에 대한 경험담을 단순히 자기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매우 체계적인 부분으로 소개하거나 철저한 노력과 자기관리, 기회를 읽는 눈 등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말해주고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참고하기에도 좋은 조언서이다. 이는 선택과 집중의 행위가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며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영향력과 힘을 안다면 자세히 배우며 나를 위해 사용, 적용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회사 다니며 순이익 월 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 책에서 말하는 5천이라는 결과에만 매몰되기보단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경제적 자유와 부의 성공을 이루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 되었는지, 이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참고하며 자신의 현실을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현실의 직장인을 위해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 점이나 누구나 새로운 기회와 미래, 주도적인 설계 및 관리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성공 방정식과 구체적인 기법, 전략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