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투자를 꿈꾸거나 실제 업으로 영위하고 있지만 기대 만큼의 수익이나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방식이나 기법에서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우리와는 멀게도 느껴지는 실리콘밸리 혹은 벤처 투자 및 스타트업 분야 투자의 경우 어떤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우리 시장의 환경이나 현실 등을 잘 반영한 형태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어서 현실 투자 및 관리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정보와 방식이 많은 책이다.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특히 투자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확장성이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서 어떤 형태로 투자 분야도 진화, 발전하고 있는지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 이야기를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이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관련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에 관한 기본기가 요구된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론적인 영역으로만 생각하기에는 한계가 많을 것이며 이론과 실무를 어떤 형태로 연결시켜서 자신이 속한, 또 원하는 분야나 영역에서의 주도적인 투자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기본적인 벤처 및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변화를 지향할 경우 어떤 부분을 배워야 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고 이어지는 비즈니스 전략이나 기법, 경제 및 금융, 경영 분야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알아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분야마다 다르게 판단, 적용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혁신의 가치나 관련한 트렌드, 성장 지향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한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고, 이는 우리의 현실이나 국내 상황 등을 보더라도 새로운 돌파 전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현실이나 환경 등을 보더라도 가장 부족하며 사람들의 인식에서도 부정적인 견해가 더 강한 영역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가까운 미래를 준비, 대응할 경우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고 벤처 및 스타트업 분야가 생소한 분들이나 이미 해당 업을 영위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어렵다면 어렵고, 또 쉽다면 쉬운, 그런 가이드북일 것이며 그럼에도 기본적인 투자 및 경영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 기법, 전략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