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보다는 관심도가 높아진 분야로도 볼 수 있고 갈수록 이상해지는 다양한 변수나 조건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재해 및 재난에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더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책에서도 재해 및 재난에서 어떻게 생존하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나 방식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현실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이는 이상 기온이나 감염병, 전쟁이나 재해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요구되는 부분일 것이며 이를 통해 나와 내 가족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단순한 건강 및 취미 생활로의 접근도 용이하며 평소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일 것이다. 책에서도 재난 용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셀터 만들기, 불피우기 및 응급처치 등의 생존 기술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존에 요구되는 식수나 식량 준비나 방식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긍정적일 것이다. 물론 지나친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준비하라 등의 의미는 아니며, 알아 두면 유용한 그리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조언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일러스트 형식으로 적절한 사진과 그림 등을 극대화 한 책이라서 읽고 배우기에도 쉬울 것이며 누구나 한 번 쯤은 상상하거나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구체화 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또한 날씨나 방위에 대해서도 어떻게 읽으며 기상 정보에 대한 눈을 가져야 하는지,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많아진 현실에서도 미리 준비하거나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와 방식들이 많은 책이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경각심도 가질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해석과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비주얼 서바이벌 가이드> 개인적인 의미에서는 응급처치에 대해 강조하고 싶고 다양한 생존 기술이나 재난 용품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연습하며 행동해 보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결국 생존을 위해서나 재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먹거리에 대한 관리, 대응은 필수적이며 이를 스스로 도구나 물건 등으로 만드는 행위나 방식이 왜 절대적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어려운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 구체적으로 어떻게 재해 및 재난에 대응하며 생존을 위해서도 활용해 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