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현실의 공간에서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효과나 감정 소모, 혹은 사람에 대한 불신과 혐오의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왜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 책의 저자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풀어내고 있어서 현실과 일상에서도 함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 아무래도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라는 평가와 반응이 요즘처럼 자연스럽게 인식되었던 적도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모두가 살아가는 의미가 힘들다고 체감하고 있고 물질적인 부분에서 오는 간극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공허함, 또한 인간관계의 경우 항상 배워도 끝이 없고 갈수록 변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대응이나 맞춤형 가이드라인이 있더라도 현실은 더 어렵고 차갑게 느껴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며 결국 스스로에 대한 점검과 배움, 성찰 등의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중심이 되는 삶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책이 주는 의미가 교훈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 대화 및 설득의 경우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관계 등에 있어서도 활용도가 높고 현실의 사회생활 및 직장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건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를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때로는 철저한 노력과 관리의 시간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접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주도적인 삶의 설계, 혹은 비즈니스 등에 있어서도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한다면 해당 도서가 더 쉽게 이해되며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시행착오나 실패의 과정을 겪을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나를 위한 성장의 계기나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접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며 어떤 형태의 삶을 원하든, 결국 스스로가 변하며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만만하지 않은 한마디>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비롯해 심리학적인 부분, 그리고 내면관리 및 자기계발적 요소 등을 함께 조언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함께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