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는 다양한 분들이 수익을 목적으로 글을 쓰거나 아니면 취미생활의 연장, 일환으로도 해당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려운 부분이 많고 배움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일정한 한계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글쓰기 및 책쓰기를 진행해야 하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삶의 교훈이나 긍정의 의미 등은 무엇인지도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혹은 배울 만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많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가슴으로 쓴다>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가 주는 상징성도 있지만 최근에는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을 읽거나 공유, 공감의 시간을 갖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을 것이다. 특히 정보의 공유나 소통의 창구로의 접근, 혹은 온라인 환경에서 글이 갖는 영향력이나 힘을 고려해 본다면 어쩌면 어렵게 체감되는 것도 당연한 과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일정한 노력과 제대로 된 방식으로 접근하다면 자신이 바라는 성과나 결과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기회적인 요소가 많은 분야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성과 진정성 있는 글쓰기의 방식과 전략적 마인드가 무엇인지를 전하며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이를 통해 긍정의 효과나 결과, 모두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는 책이다. <가슴으로 쓴다> 물론 이를 악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대중들의 평가나 예리한 시선 등을 고려할 때, 오래 가지 못하는 형태의 접근일 것이며 결국에는 기본기를 살리면서 자신의 생각과 논리 등을 잘 표현한 진정성 있는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점도 책을 통해 읽으며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기회와 긍정, 장점 등이 공존하는 형태가 바로 글쓰기 및 책쓰기 분야일 것이며 여전히 해당 분야를 배우며 새로운 삶을 소원하는 이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기법, 그리고 필수적으로 배우거나 알아야 하는 요건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가슴으로 쓴다>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다양한 사회 분야나 주제 등과도 연결해서 판단하기에도 좋은 가이드북,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또한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충분한 보탬이 되는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