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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소울님의 서재
  •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
  • 신지수
  • 14,400원 (10%800)
  • 2021-06-21
  • : 2,089
작가님께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은인 같은 귀한 책.. 아마 많은 여성 환자들의 삶을 구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ad에 대한 인식 자체가 얕은 사회에서 여성 환자의 고통에 이렇게 자세하고 명확하게 사회학적 문제점들을 짚어주는 일을 다른 누가 할 수 있을까.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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