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조승욱님의 서재


니체의 철학 세계는 동양의 정신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니체가 말하는 ‘춤을 추는 몸’은 역동적인 명상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양적 사유 방법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었다. 니체는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를 ‘춤을 춘다’고 표현했다. 춤을 추는 행위에 명상을 더해서 정신의 우물에 생명력을 불어넣길 바랐기 때문이다. 춤을 춤으로써 해방감을 느껴 자신을 밝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다. 우리는 스스로가 창조적이라고 느낄 때 반드시 춤을 추게 될 것이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中 에서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