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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맘님의 서재
  • 사우스 브로드 1
  • 팻 콘로이
  • 12,150원 (10%670)
  • 2009-10-17
  • : 316
이 글을 읽고 난 후의 그 느낌과 감동이란 한방울의 눈물과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겼다는 것이다. 유럽의 최근 대표작가가 베르베르라고 한다면 아메리카의 최근 대표작가는 팻 콘로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새로운 소재는 아니지만, 어설픈 것과는 거리가 먼 너무 완벽하지도 않은, 하지만 진한 감동과 미국이란 나라를 보다 넓은 시각으로 대할 수 있게 된 작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가슴 벅찬 기쁨을 준 책이다 독서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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