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철학이라는 말 자체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래서 철학 관련 책은 더 어렵게 느껴져 잘 읽게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이해하듯 '처음부터 배우는'이라고 시작한다. 제목처럼 이 책은 철학에 대한 안내서처럼 쉬운 말들로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작가는 '가볍게 읽히지만 마음 한쪽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글'을 전하고 싶다는 말처럼 이 책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철학을 왜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설명해 준다. 철학은 '생각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모두 철학이며 그런 질문들 속에서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시리즈 자체가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입문서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판한 철학 시리즈 역시 그런 맥락으로 철학에 대한 입문서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생각하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철학이라는 글에 묶이지 말고 그냥 생각이라는 단어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루에도 아니 한순간에도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때로는 너무 많은 생각들로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런 생각들을 왜 생기고 그런 순간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왜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생각들이 떠올라 힘들어하는지 모른다. 그런 생각들에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많은 생각이 아니라 성격이 다른 생각들로 힘들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이 책들이다. 다른 방향에서 나의 생각들을 살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8장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이 궁금한 부분부터 찾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특히 3장의 '생각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다'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생각이 왜 힘들다고 생각되는지 이유부터 정리 방법 등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동안 쉽게 내려 곤란한 경우들이 왜 발생하는지를 찾아볼 수 있게 했고 내가 내린 선택을 맹목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부분들도 찾아볼 수 있었어 좋다.
어려운 철학적 용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어 더 좋았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철학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지. 그래서 더 공부해야 할 분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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