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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7job님의 서재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뉴 보잉보잉> 초대 이벤트"
[1일] 남들보다 웃음과 눈물이 많아 저는 어떤 영화를 보던 간에 꼭 한번 이상은 울곤 하죠. 연기자의 감정이 제 감정을 건드릴 때면 어김없이 눈물이 흘러요. 영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그 중, 연극이 가장 배우와 관객이 감정을 맞닥뜨릴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눈물 대신 큰 몸을 들썩여가며 웃고 싶어 신청하고 갑니다. 물론 확률은 낮겠지만, 이렇게 신청하면서 글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 또한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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