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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동자님의 서재
가치에 대한 선명성을 선으로 여겨온 저를 책은 차이에 관대해질것을 설파하며 보듬습니다.이해가 발아하고,연대의 싹이 움트기 때문이랍니다.소설의 형식을 빌린 훌륭한 인간관계론에 다름아닌 보석같은 책입니다.  100자평
[붕대 감기]  버들동자  |  2020-07-30 19:58 
乙들의 대리전을 치르는 한자와에게 행운을!  리뷰
[한자와 나오키 1]  버들동자  |  2019-06-10 21:36 
그 후로 오랫동안  리뷰
[언더그라운드 레일로..]  버들동자  |  2019-05-29 11:36 
전작주의자로 내모는 매력적인 소설가 켄 리우  리뷰
[제왕의 위엄 - 상]  버들동자  |  2019-04-10 23:17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리뷰
[민주주의는 회사 문 ..]  버들동자  |  2019-01-08 22:56 
환상문학의 격을 한 단계 높인 인간과 역사에 대한 성찰  리뷰
[종이 동물원]  버들동자  |  2018-12-17 11:26 
잠이 보약입니다!  리뷰
[수면의 과학]  버들동자  |  2018-11-22 20:12 
그 카페에 꼭 가볼 겁니다!  리뷰
[오늘도 손님이 없어서..]  버들동자  |  2018-11-03 14:17 
통화현에서 가장 고운 이.  리뷰
[체공녀 강주룡]  버들동자  |  2018-11-01 08:55 
[이벤트]2018 노벨문학상 독자투표 + 와인텀블러  페이퍼
버들동자  |  2018-10-02 16:28 
어쩌면 책상과 의자처럼 연관성이 큰 소재인데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각각으로도 매력적인 테마라, 지리학을 인문학으로 버무린 저자의 솜씨와, 아마도 매개체로 개입할 인간군상들의 활약이 함께 기대됩니다.  100자평
[메트로폴리스]  버들동자  |  2018-05-28 00:43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이야기  리뷰
[노래는 누가 듣는가]  버들동자  |  2018-05-27 20:52 
오랜 시절을 함께 해왔음에도 잘 몰라서 또는 너무 작아서 애써 눈길을 주지 못한 ‘미생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러나 학자답게 객관적으로 서술한 책입니다.미생물 이라곤 야쿠르트의 유산균과 주워 들은 푸른곰팡..  100자평
[나는 미생물과 산다]  버들동자  |  2018-05-03 10:24 
학창시절 ‘ㅁ‘자만 떠올려도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린다는 점에서 물리과목은 나에게 또 하나의 ‘블랙홀‘이었죠.어렵기만 한 태초의 신비를 탐구코자 한평생을 바친 인간승리의 상징이 마침내 영원한 별로 돌아갔..  100자평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버들동자  |  2018-04-18 16:43 
‘직지심체요절‘,‘구텐베르크‘를 의미도 모르고 무작정 암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활자가 가지는 의미를 몰랐던거지요.지식의 대중화란 큰 물결아래 봉건제가 붕괴되는 과정이 실감나게 그려지며,전자책이 득세하는..  100자평
[활자와 근대]  버들동자  |  2018-04-04 16:52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란 시가 생각납니다.대나무,소나무외엔 잘 알지 못해 나무명을 묻는 조카들에게,언제나 푸르름으로 옆을 지켜준 나무들에게 미안했는데,좋은 책이 나왔네요,크기도 앙증맞아 나..  100자평
[나무 쉽게 찾기]  버들동자  |  2018-04-04 16:14 
로마공화정의 붕괴는 지금 생각해봐도 좀 아쉽습니다!그 ‘역사적 하이라이트‘가 리비우스란 사관을 통해 깨알같이 제시됩니다.민주주의의 후퇴엔 안타까움을 숨기지 않으면서요.그가 당대 인정받지 못했다는게 의아..  100자평
[리비우스 로마사 1]  버들동자  |  2018-03-16 16:32 
꼭 ‘美‘의 관점이 아니어도 얼굴은 메시지 전달이란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지만,책의 소재로는 소외되어 왔다.시대를 지배하는 통섭적 접근으로 얼굴 진화를 마치 추리소설처럼 차근차근 밝혀가는 흥미로운 ..  100자평
[얼굴은 인간을 어떻게..]  버들동자  |  2018-03-12 10:51 
불완전한 독립,열강의 영향,이념갈등 등이 마치 우리의 역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그렇기에 감정의 선만 따라가면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으며,시종일관 객관적인 서술로 생소한 동유럽사에 대한 입문서로도 가치가 ..  100자평
[동유럽 근현대사]  버들동자  |  2018-02-06 10:54 
시대를 정확히 꿰뚫는 장강명 작가의 역작!!!  100자평
[한국이 싫어서]  버들동자  |  2015-1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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