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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맥힌다... 어떻게 보컬로 오오누키 타에코를 붙일 생각을 했는지.. 반도네온과 보컬의 어울림이 절묘해서 듣다가 한번씩 감탄이 나온다.
코마츠 료타가 고상지의 센세라고 알고 있고, 둘이 함께, 또 따로 연주하는 공연도 실연으로 봤는데 확실히 수준 차이가 난다. 음악만을 듣는 사람이라면 고상지가 아니라 코마츠 료타의 CD를 사는 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