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속물이라고 하나 알맹이는 그저 성실하고 하찮은 소확행 소시민.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는 햄스터과 여주 그런 여주를 관찰하는 남주 ㅋ
자신의 입지를 위해 사랑도피한 약혼녀 대신 닮은꼴 여주를 찾아가 계약 약혼녀를 제안한 채치혁
혼외자로 멸시받았던 과거에도 무감각했던 인생이 설계고 감정은 필요없던 남주가
햇살 햄스터 여주에게 감겨 감정이 점점 폭발 집착루트로 가는 게 관전포인트!
순한맛 금단님 김찌인데,
온앤온리에 조금이라도 시리어스한 건 피하게 되는 요즘 딱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