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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andy1116 2019/10/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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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1116
2019-10-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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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철수님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ㅎ 화는 댁이 나있는 거 같은데 ㅎ 빨리 돌아와서 그렇게 욕하던 자한당이랑 붙어 먹을지 기대됩니다 ㅎ
andy1116
2019-10-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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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맙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좋아하는 사람은 흔한데 아직도 세계석학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워낙 드물어서요. 대선후보 지지율도 2~4% 나오는 수준이라 지지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님들이라도 없으면 정치 은퇴할까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재밌는 분인데 계속 tv에서 보고 싶습니다.
andy1116
2019-10-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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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탄스럽습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노무현이랑 문재인을 왜그렇게들 좋아할까요?
이정도면 지지율이 10%를 찍어야 하는데 거 참.
국민들이 우매한거죠. 우리 석학님 지지율 2~3% 찍는데 조국이 차기대선 지지율 10%를 넘기다니
우리 석학님이 잘못한 게 뭔데 그럴까요? 저도 억울합니다.
여기저기 당을 옮기고 그런거야 우매한 국민들 모르는 큰뜻이고 호남을 배신한 게 아니라 영남도 같이 어우르고 싶은 건데. 제가 다 억울합니다.
우리 그들을 용서합시다. 다시 돌아오셔서 토론 한 번 하시면 3위까지는 하실겁니다.
대선 3위, 서울시장 3위 하셨으니까 겨우 2~3%로 받을 분이 아닙니다.
조국 따위한테 질리도 없구요. 조국따위 키 180에 기생오래비같은 얼굴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석학님 비록 160대 중반의 키지만 지식으로 꽉찬 머리만큼은 크셔서
저같은 지지자들에겐 누구보다 멋진 분인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우매한 국민들.
andy1116
2019-10-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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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니까요 저랑 생각이 같네요. 맞습니다 그런 업적 없는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고
지지하는 국민들이 우매한거죠. 우리 석학님은 하늘이 내리신 분인데.
지지율도 드루킹이 그랬을겁니다. 그놈은 초능력이 있어서 감방에서도 여론을 조작하고 있죠.
제가 비밀리에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안철수 80%, 이낙연 7%, 황교안 6%, 조국 1% 나오더군요. tv에 나오는 여론조사 그것들 다 가짭니다. 그러니까 우리 실망 맙시다.
세계석학님 곧 돌아오시면 게임끝입니다. 문재인 지지율 3%찍고 탄핵당할겁니다.
드루킹은 바로 사형 드루킹 아니었으면 지금 대통령 자리는 우리 석학님 자리였을테니 당연히 사형.
andy1116
2019-10-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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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은 분을 존경합니다. 댁 같은 사람이 있어야 석학님 정치를 계속 하시겠죠.
혹여라도 나중에 지지자모임 가시면 저 대신 비밀 여론조사 결과 알려서
꼭 다음대선에도 완주 하도록 석학님에게 힘을 주십시오. ㅎㅎ
musai2013
2019-10-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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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기도 하시네요 안티하기위해 구매각
박버핏
2019-10-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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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 않을책에 저렇게까지 따라와서 안티하는 클래스 진짜 좌파내로남불들 답네요ㅡ조국이 챙피해서 또 여기까지 와서 안철수 흠집내기 시작하는건지,,,안철수님이 잘못했다기보다 저들은 부자에 똑똑하고 도덕적이기까지 한 안철수에게 심한 열등의식이 있는것 같습니다.과거 대선때 저들이 안철수에게 진 빚도 있으니 더할겁니다ㅡ저들의 병명을 살리에르 증후군이라고 지칭하더라구요...
andy1116
2019-10-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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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좌파들 내로남불 쩔죠. 조국 가족들 나쁜놈들이죠. 세계석학님 가족이야 뭐
석학님 동생 학점 바꿀려고 석학님 어머니가 돈가방 싸들고 대학갔던 일 정도밖에 없는데.
부모 경제력에 많은 도움을 받아놓고 그런 적 없는 거처럼 구라 좀 친거 말고는 뭐 없죠.
도덕적으로 완벽한 집안이죠. 모두 좌파들의 시기질투일뿐.
우리 석학님이 대선토론때 문재앙에게 열폭한 건 사실 열폭이 아니고 점잖은 가르침이죠.
한 가지 안타까운 건 그렇게 좌파들 싫어하는 지지자들을 실망시키면서까지
왜 좌파정당에 들어갔다 튀어나오셨을까 안타깝습니다.
철새 정치인 이미지를 억울하게 덮어쓰게된 실수죠.ㅎㅎㅎ
이런 건 우리가 못 본척 합시다 ㅎㅎ
저도 석학님 팬입니다. 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실망입니당. ㅋㅋㅋㅋ
andy1116
2019-10-0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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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310332096354
安 동생 성적조작 거부 강사 ˝학생 부모가 의사...현금 든 쇼핑백 들고 와˝
누가 누굴 욕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들
andy1116
2019-10-0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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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1210100009&page=1
비슷비슷한 이야기를 듣던 와중 안 원장이 고등학교 1학년 때 고액과외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부산고 동기는 아니었지만 안 원장에 대해 굉장히 자세히 알고 있는 이였다.
“안 원장이 고등학교 1학년 때 7개월 동안 고액과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문종합영어를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2시간씩 자신의 집에서 배웠습니다. 비용이 한달에 100만원 정도였는데 지금 시세로 치면 1000만원 정도 하는 고액이었습니다. 과외는 아버님이 원하셔서 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안 원장이 만화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안영모씨가 과외선생님에게 제발 만화를 끊게 해달라며 과외를 부탁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자수성가하신 공정의 아이콘 ㅋㅋㅋㅋ 세계석학님 !!
조국 놈에 비해 얼마나 혜택없이 자라셨나 ?! 우리 공정의 아이콘 ㅋㅋ
andy1116
2019-10-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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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우리 석학님을 메시아로 따르는 분들. 어떤 댓글이든 환영인데,
좀 지우고 도망가진 맙시다.
나 혼자 떠든 거 같잖아요. ㅎㅎ
누구더라
2019-10-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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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직도 이러시네ㅎㅎㅎㅎ 참 정성이 대단하시다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철수가 공약으로나 인물로나 대선후보들 중에 젤 나았는데ㅎㅎ 누가 완벽하다고했나ㅎㅎㅎㅎ 젤 나은거지ㅎㅎ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
누구더라
2019-10-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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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메시아가 아니고요ㅎㅎㅎㅎㅎ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음 문재인처럼 공무원 늘리기를 했겠어요? 4차산업기술에 투자했겠지ㅎㅎ 그게 안철수 공약인데ㅎ 난 공약보고 안철수뽑은거라 님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자꾸 메시아를 왜 찾지..?ㅋㅋ
누구더라
2019-10-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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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4년 9월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 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로 오해하여 납치 및 고문한 사건이다. 피해자 4명은 각각 2일~6일간[1]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 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피해자 4인 각각의 피해 기간 및 피해 내용 이 사건으로 유시민은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누구더라
2019-10-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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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팬이신것 같은데 서울대프락치 사건도 찾아보세요ㅎㅎㅎ 보나마나 유시민은 억울하다 감싸고 돌겠지머ㅎㅎㅎㅎ 누가 누구한테 메시아타령을 하는지ㅎㅎㅎ 그리고! 댓글 테러좀 그만하세요ㅎㅎ 글의품격 이책도 테러했네ㅎㅎㅎㅎ 읽고 평을 하던가ㅎㅎ 왜그러고 사시나요~?
andy1116
2019-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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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 지우고 도망 가셨던 ‘누구더라‘님 또 오셨습니까 ?
ㅎㅎㅎ 하긴 우리 석학님 공약 완벽했죠. 군의 인사권을 군으로 돌려주겠다 ?!
하나회도 부활 시켜줄려고 한 건 아니고 그저 군이 자기들 맘대로 인사할 수 있게 해주면
아주 좋은 일이라 그랬겠죠 ?!
공무원 줄여야지요 쓸데없이 문재앙은 소방관 같은 인력이나 확충하고 다 줄여야지요.
다 없애서 이제 전산으로 자동화하고 정부가 나서서 그렇게 일자리를 줄여야지요.
한가지 아쉬운건 5년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하신거죠.
문재앙도 결국 포기한 5년내 1만원 우리 석학님은 끝내 관철 시키셨을텐데..
근데 우리 160대중반의 키에 머리 큰 석학님 인물로도 젤 낫다곤 하지 맙시다.
우리가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로 정신없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구요. ㅎㅎ
andy1116
2019-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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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쉬운건 왜 좌파당에서 들어갔다 나와서 당 만들었다가 호남 지지자들 버리고
탄핵당한 놈들과 같은 식구가 되었냐는거죠.
우리같은 석학님 지지자들이 이상한 사람처럼 돼버렸잖아요.
유시민이니 문재앙이니 비난해봤자 타격이 있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석학님 지지자들은 석학님을 닮았어요.
비난 댓글 하나에 부들부들 해서 참지를 못하니..
이게 아마 문재앙에게 진 이유겠지요.
참을성이 없어요. 문재앙은 온갖 굴욕과 시련에도 그 참을성 하나만큼은 일당백인데
왜 석학님은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신당 했다 합당 했다 또 탈당하고 신당했다가
또 그네씨 밑에 있던 애들이랑 합당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공약도 완전무결한 우리 석학님이 결국 빛을 보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바로 타임머신 개발이죠.
국민들을 실망시키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죠.
석학님 결국 해낼 겁니다. 한 50년만 기다립시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바보짓을 모두 바로 잡고 당당히 대통령이 되실겝니다. ㅎㅎ
andy1116
2019-10-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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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댓글 쓰든 안읽고 쓰든 그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자유입니다.
석학님 지지자들 종북좌빨 소리 듣지 않으려면 그걸 유의하십시오.
좌빨 혐오하시는 분들이 그걸 닮아가면 안됩니다. ㅎ
우리 석학님 지지자들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극중주의‘ 노선이어야 합니다.
석학님이 지시하셨습니다. 우리의 노선은 극중주의
무조건 극단적인 중간입니다. ㅎㅎㅎ
사람들이 소신이 없는 등신 취급해도 그래야 합니다.
악플 다는 사람 죽이자 !! 안된다 죽이면 안된다 !! 의견이 갈리면
반 죽이면 됩니다. 석학님의 사상입니다. 저는 극중주의를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ㅎㅎ
누구더라
2019-10-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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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님하고 뭔 대화를 하겠어요. 어차피 혼자 떠들면서ㅎㅎㅎㅎ 최근의 심재철, 유시민 공방도 찾아보세요ㅎㅎㅎ 과연 유시민이 동지를 팔았는지 안팔았는지ㅎ 뭐 님이야 유시민이 억울하다고하겠지만~ 누군가를 메시아라고 상각하시면 큰일나요ㅎ 사람은 신이 아니잖아요ㅎㅎ
누구더라
2019-10-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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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의 인내심에 대해서 글을 쓰셔서 댓글 남기는데요. 문재인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서 172억 대통령 기록관 예산안이 통과됐는데 본인는 그런 지시를 한적이 없다고 ‘격노‘하셨죠ㅎㄷㄷ.. 인내심이 바닥이 나신건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건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걱정돼요.. 님도 알고 계시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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