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상처주는 말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법
📚김옥심 지음 #설렘출판사
@slodymedia @shimcoach_on @chae_seongmo
😮1쇄 판매 완료 후
태국, 러시아 판권 수출
리커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고해요
작가님 축하합니다❤️
🙆♀️Hoxy... 내 이야기라면?
✅ 카톡에 1 없어졌는데 답변없으면
내 지난 대화를 돌아본다
✅ 명절에 친척, 직장상사 중
투머치 토커가 불편하다
(너 둘째는언제..? )
✅ 당당하게 싫다고 하는 MZ직원에게 암말도 못해서 그일내가했다
✅ 왜예민하게 그래? 라는 말에 웃어넘기고, 집가서 후회한다
'이렇게 말할걸'
공통점이 있죠
1) 우리가 상처받았고
2) 내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한 것
제 피드를 많이 보심 아시겠지만
저도 그런편입니다
@chommu_booktoon 툰에 나온 모습이 저랑 매우흡사
기질상 쉽게 바꾸기는 어려워요.
드라마나 쿨친구 조언처럼
'사이다'발언은 가뭄에 콩나듯 하죠
이책은 저와 비슷한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정한 솔루션입니다.
(케바케로 알려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일 땐 언제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말해야 하는 상황은 언제인지
✔️ 기분나쁘고 찜찜할 때 어떻게 물어보는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쭉쭉 써내려간 글에
쉽게 읽히는 책이었어요
(진짜 단기간내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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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는 괜찮지 않다, 싫다,
그만하라고 말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 라는
저자의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습니다.
📌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상대에게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세요
/중략/ 불편하면 직업얘기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감정적 협박자에게만큼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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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서 받는 상처, 애매한 찜찜함
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서
'그렇지그렇지!' 하면서 읽었어요
📚
작가님이 선하고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 이 책은 채손독 @chae_seongmo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 @slodymedia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