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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님의 서재
  •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 슈워츠
  • 16,920원 (10%940)
  • 2023-11-24
  •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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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노화에 강제 은퇴란 없다


📌아버지는 선경진명이 있어 몇심년 후 뒤에 

소용될 개념들을 받아들였다. 

나이로 평가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이 컸다. 


📌게속 살고 싶게 만들만큼 

내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으로서 누구도 

수입과 고용여부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 


📌 죽는 과정은 개념이나 관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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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에 알면 좋은 ㅇㅇ

30대에 다시 시작하는 ㅇㅇ

40대에 듣는 ㅇㅇ, 50대에 배우는 ㅇㅇ


서점에가보면

나이에 대한 책이 많아요. 


솔직히 말하면

나이듦이 두렵고 불안하기 때문이죠.


이 책은 그 두려움을 똑바로 마주합니다. 


나이듦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능성과 기회를 찾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사례가 많아서 좋고, 

모리교수의 선한 마음이

책속에 담겨 있어 좋았어요. 


📚

다만, 제가 놀랍고 

안타까웠던 부분은요.


노인소외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나오는데

2000년대에 발견된 이 원고의 이야기들이

지금 읽어도 전혀 괴리감이 없다는 것이에요. 


오히려 디지털 격차, 세대격차는 벌어지고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더 생겨났죠. 


📚


이 책 마지막 챕터에는

'행복한' 노인들의 예시가 나옵니다.

삶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 개인, 사회의 이이갸가 나와요.

(노인대학이나 창의노인센터 등)

 

우리 주변이, 우리스스로가 

그 예시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경제적 복지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요. 

(노인의 동기부여, 불안, 두려움, 

도움에 대한 인식 등 정신적인 것들)


📚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 들어갈

행복한 예시들이 늘어나길. 


< 이책은 헤세드의 서재 @hyejin_bookangel 서평단 신청으로 나무옆의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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