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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의 서재
  • 내향인입니다만, 합니다
  • 김노을
  • 20,700원 (10%1,150)
  • 2025-06-26
  • : 174

살아가다 보면 세상은 늘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집이 좋고, 혼자가 편한 내향인에게도 삶의 용기와 위로를 건네줍니다.


저자 김노을님도 INFJ 내향인으로, 우울과 무기력, 번아웃을 겪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언제까지 도망만 칠 거야?”라는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실패가 두렵고 번아웃이 찾아와도,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멈추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특히 ‘남편을 이기는 독서’와 ‘40대 이후 좋아하는 일로 살아가기’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됐어요.


조금 더 나를 이해하고, 조금 더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일.

그게 어쩌면 진짜 용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40대, 50대라도 괜찮아요. 무엇이든 늦은 건 없으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고 이 책이 다정히 말해주었어요.


조용히, 묵묵히 나답게 살아가는 모든 분께 따뜻하게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내향인이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없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잘 모르겠는 분들께 따뜻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답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책이에요.


부족한 모습도 나름의 이쁨을 찾아서 사랑해주기로 해- P230
나의 속도대로 천천히 나답게 살아가다 보면 [중략] 무엇이든지 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될 거야!-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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