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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의 서재
  •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
  • 윤현희
  • 18,000원 (10%1,000)
  • 2024-10-24
  • : 610

이 책은 상처받은 내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교양 심리학이에요. 마흔이라는 나이가, 때론 버거운 삶의 무게로 느낄 때가 있으신가요?


마음을 쓰담쓰담,

머리를 쓰담쓰담,

위로 해줄 책을 소개합니다.


각 챕터 본문 내용이 들어가기전, 화가들의 배경 지식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 본문을 읽는데 훨씬 수월했어요.


처음부터 읽어도 좋겠지만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읽지 않구요,

그림을 먼저 훑어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명화를 선택하고 그 다음에 글을 읽었어요. 


심리학자가 그림과 함께 마음을 읽어주니 저절로 치유가 되는 것만 같아요.  


누구에게 털어 놓을 수 없는 힘듬이 있을 때, 이 책을 만나보세요~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 스스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책입니다!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조건에서도 무게중심을 낮추고 눈을 똑바로 뜬 채 한 숨, 두 숨, 호흡을 고르다 보면 어느덧 어두운 골짜기도 끝을 보이고, 그 끝에서 나의 세상도 다시 시작될 것이다.-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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