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요즘 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꾸~욱 참고 계시지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인생이라는 길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제게
잠깐 쉬어 가라고 여유를 주는 책 한권이 도착했습니다.
최갑수 작가님처럼 여행하며 글을 쓰는 분들의 눈에는
우리나라의 많은 여행지가 작가님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지는 참으로 궁금합니다.
소설을 읽으면 내가 주인공이 되듯,
이 책을 읽으면서는 내가 작가님의 눈이 되어
여러 여행지를 가보고, 그곳에서 느끼는 감정들,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흘러 들어온답니다.
흘러 들어온 느낌들은 내 머릿속에 남아서 저를 정화시켜주기도 해요.
그래서 가끔은 사진작가님들을 따라 함께 여행지에 가보고 싶어요.
어떻게 느끼고 사진을 찍는지 궁금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되나요?
저에게 최갑수 작가님의 사진들이 저에게는 위로와 힐링이랍니다.
책 한 쪽 전체 페이지나,
한 장의 사진이 두 페이지 걸쳐 인쇄되어 있는 사진들은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지요.
이 부분이 저에겐 힐링이 되어 자꾸만 펼치게 되더라구요.
아마 여러분들도 책을 보시면 저와 비슷하리라 장담해요. ㅎㅎㅎ
이 책에는 멋진 여행지 사진과 글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도 자세히 소개를 해주셨어요.
맛집의 역사, 추천메뉴, 전화번호까지 상세히 소개가 되어 있어
인친님들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될꺼에요.
이 책 한권으로 우리나라를 모두 여행하고 돌아왔네요.
다시 달릴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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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것, 그리고 즐기는 자가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요.- P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