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_ 독자공x작가수/미남공x미남수/연하공x연상수/캠퍼스물
팬인데 아닌 척 하공x다 아는데 모르는 척 하수
작가수와 열렬한 수의 팬이지만 수 앞에서는 모르는척 하는 공의 이야기~
또한 과거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공 수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이 너무 일반인 코스프레(?)를 잘해서 팬심이 밖으로 막 나오고 하진 않는다.
초반에 수의 나쁜 소문을 해결하는 부분이 좀 개연성 없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그래도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예뻐서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