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혹 해서 읽었는데 넘 공감되네요. 왜 그렇게 모범생처럼 살려고 했을까 싶기도 하고... 저도 작가님처럼 저만의 길을 찾고 싶네요! ^^
특히 동생과 언니의 대비되는 부분이 참 많이 공감 되더라구요...
난 열심히 룰을 지키며 살았는데, 막상 자기 방식대로 살았던 사람이 더 성공했을 때의 허탈감... 그런 것들을 위로 받는 느낌이라 참 좋았던 책입니다. ^^
직장 생활에서 현타 오거나 그냥 내 삶이 왜 이러지? 하는 분들이 읽으면 더 좋을 책인 것 같아요~ 막상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는 직장인이 읽으니 혼자 뼈맞는 책이네요 ㅋㅋㅋ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