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그림이 이상하면 책두 읽기 싫은데, 작품수도 많고 그림도 두가지 느낌이라 좋았다.
두껍선생님 사투리가 특이해서 재밌었다.
책을 돌려 주세요는.. 특별한 주제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동화책들은 아이들에게
뭔가 교훈을 애써 남겨주려고 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면이 없이 그냥 이야기라는것이 좋았다.
수선된 아이는 소외되는 아이... 내면세계가 잘 표현된거 같다...
견우랑 나랑, 버럭 할배 입 속엔 악어가 산다, 빰빠라밤! 우리 동네 스타 탄생, 천타의 비밀
한권의 책에 다양한 느낌의 동화가 있어...
7권의 책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