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

캔바란?
캔바는 다양한 템플릿과 AI로 쉽고 빠르게 원하는 디자인이 가능한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이다. 섬네일이나 카드 뉴스 등과 같은 SNS 게시물 양식은 물론 동영상, 각종 문서 등 개인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한 템플릿이 제공되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간단히 디자인할 수 있다.
캔바의 특징
캔바는 수많은 템플릿은 물론 무료 이미지와 일러스트, 폰트 등 각종 소스를 제공해 초보자도 전문가 같은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템플릿 종류로는 인스타그램 전용 게시물과 스토리, 릴스, 페이스북 게시물과 커버, 틱톡 동영상, 유튜브 동영상, 명함, 로고, 전단지, 포스터, 상세 페이지, 브로슈어, 메뉴판, 북 커버, 뉴스레터, 플래너, 이력서, 편지지와 메모장, 포토북, 현수막, 스티커 등이 있다.
일반 소프트웨어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으로 조작하기 쉬워 평소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을 다뤄본 사용자라면 간편하고 쉬운 기능에 놀랄 것이다. 캔바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있으며 유료는 월간 14,000원, 연간 129,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30일 Pro 무료 사용해 보기도 제공하므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이용해 보자. PC와 휴대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점도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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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활용도 높은 다양한 실습으로 캔바의 기능을 익혀볼 수 있었다. 유료와 무료 버전 모두 안내돼 있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음에 든다. 평소 폰으로 SNS 섬네일을 주로 만들며 사용하다가 이번에 책을 보면서 PC 버전을 처음 다뤄봤다. 각 기능의 위치가 달라 처음엔 좀 헤맸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무궁무진한 활용에 연신 감탄했다. 이것저것 새로운 기능을 시도해 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흠뻑 빠져 재밌게 익힐 수 있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같은 전문 그래픽 프로그램, 챗GPT, 다양한 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통합해 대신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다. 캔바는 과학 기술 및 예술과 인간의 연결을 최적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과 편의성을 제공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점이 가장 큰 장점 같다. 책을 보다 보니 캔바 강사 자격증도 있어 괜히 솔깃해졌는데, 제대로 배워 기능을 숙지하면 SNS 활용은 물론 높은 업무 효율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