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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를 넘어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많은 지식인들이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얼 지키고 무얼 단념해야 할지,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이야길 담담하게 전하는 ..  100자평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  햇살  |  2020-04-16 15:37 
언어학자계의 ‘유희열‘인가요. 유쾌하게 잘 읽었습니다. 인문 에세이 잘 안 읽는데 이 책은 술술 잘 읽혔어요. 유머 안에 남다른 통찰도 있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인문학자입니다.  100자평
[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햇살  |  2019-08-20 18:30 
납작해진 세상이 조금씩 펴지고 환해지는 느낌, 저자의 문장 하나 하나가 그림과 어울려 울림이 크다. 새해부턴 나도 북유럽 그림 속 사람들처럼 더 잘 살아내고 싶다.  100자평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햇살  |  2019-01-14 16:00 
믿고 보는 한병철의 신간.  100자평
[타자의 추방]  햇살  |  2017-03-06 16:18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공감과 함께 저릿한 아픔도 느낀 책. 왜 우리는 ‘생생한 아픔‘ 대신 ‘시든 행복‘을 택하느냐는 말엔 특히 고개를 끄덕였다. 매 문장마다 밑줄을 그어 책이 빨갛다. 올해 내가 읽은 BE..  100자평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  햇살  |  2017-03-06 16:16 
참신했다. 18세 이상 청소년에게 투표권이 필요한 이유.  100자평
[우리는 현재다]  햇살  |  2017-03-06 10:49 
관심 작가. 첫 시집이라는데 글의 감각들이 참 좋아 두고두고 읽을 것 같습니다  100자평
[나는 잠깐 설웁다]  햇살  |  2017-03-06 10:12 
이토록 평범하고 그 어떤 감흥도 없는 무색무취의 글이라니....  100자평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  햇살  |  2017-03-06 10:09 
신문에서 강연 소식 접하고 구입했습니다. 내용이 아주 탄탄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100자평
[화가의 마지막 그림]  햇살  |  2016-06-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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