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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실님의 서재
  • 내 입에서 당신의 뺨까지
  • 안토니오 가모네다
  • 8,550원 (10%470)
  • 2012-11-27
  • : 162
다른 시절로 뻗은 수국이
내 몸 위 거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나는 8월 가지에 가두어 놓은
꿩의 비명 소리를 듣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동물이 내 시야 밖
목재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막감이 커지면
어머니가 뿌린 겨자 소스 냄새가 진동합니다…

다른 시절로 뻗은 수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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