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독서와 필사를 통해 문장들을 만날 때면 감탄하기도 하고 그저 부럽기도 했다.
“와! 훌륭한 문장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하실 수가 있지?”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보면서 울컥 할 때도 많았다.
글속에서 작가의 내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도서 :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저자 : 문수림
📘출판 : 마이티북스
사실, 시중에 나온 작법서를 여러 권 읽었다.
수많은 책들은 많이 읽고, 많이 쓰기를 강조한다.
물론 이 책도 다작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작가는 다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독-다상-다작
결국은 다작을 위해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라는 이야기가 된다.
글이 되는 소재(재료)가 있어야 하기에 다독은 소재 창고를 늘이기 위해서 많이 읽고, 직접 경험한 바탕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다상은 입력된 정보들 중에서 소재로 적합한 아이템을 찾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다작, 꾸준한 글쓰기로 이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구체적인 삼다의 이야기와 방법들은 책에 잘 제시되어 있다.
📌책제목에서 보았듯이 작가님은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라 말한다.
1장 화살 끼우기와 2장 들어 올려 당기기에서는 글쓰기의 기본을 정확하게 짚어준다면, 3장 조준하기, 4장 발사하기, 5장 화수하여 확인하기는 실제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지 방법을 제시하며 여러 가지 tip을 제공한다. 심지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과 커뮤니티 등의 글벗까지 제공을 하며 꾸준히 글을 써내려 갈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책에서 안내한 여러 방법들은 이 책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아껴 두겠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작가되는 법
1. 건강한 신체를 준비한다.
2. 독서한다.
3. 경험한다.
4. 관찰한다.
5. 2~4번 바탕으로 쓴다.
많은 이에게 읽힐 수 있어야 좋은 글이 되는 셈이다.
그렇다는 건 그리 대단하지 않은 경험이라도
‘설득력 있게’, 더 정확히는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문장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고 간결한 문장으로 빚어내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고 또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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