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었다!
제목도 알고 내용도 대~강은 아는 것 같은 책들 중 하나였던 작은아씨들
책 먼저 보려고 영화도 안보고 있었다 ㅎㅎㅎ
완전 내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
너무 동화적이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도 그렇고
뭐 이런 완벽한 가정이 있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나는 4자매들보다 '어머니' 에게 더 집중했던 것 같다.
물론 이런 어머니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이런 어머니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올바른 '어머니'가 되는 지침서 같은 느낌 ㅎㅎㅎ)
그리고 이 책의 화두인 '조와 로리'
난 솔직히 로리가 에이미랑 썸탈때부터 책 진도가 안나갔음;;;;
아니 꼭.... 그 집에서 니짝을 찾아야만 했니.......
물론.... 그게 이 책의 큰 줄기이긴하다만............
막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사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난 잘 모르겠다..ㅎㅎㅎㅎㅎ
이 책은 비교적 최근에야 고전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는데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함
주위에 왕추천 하지는 못할듯
하지만 드디어 이책을 제대로 읽게되어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매우 컸다.
네게는 훌륭한 재능과 장점이 많지만 그걸 뽐낼 필요는 없단다.
자만심 때문에 정말 훌륭하고 비범한 재능이 망가질 수 있거든.
진정한 재능이나 선함은 오래지 않아 눈에 띄는 법이야. - P52
난 그 성격을 고치려도 40년 동안 노력해서 이제 겨우 화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어.
조, 난 평생 거의 화가 났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는 법을 배웠지. 그리고 이제는 화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단다. 그러려면 또 40년이 걸릴지 모르지.- P170
칭찬과 감탄에 사로잡혀서 어리석고 숙녀답지 못한 행동을 하지만 않는다면 나쁜 것도 아니고 가치있는 칭찬이 어떤 것인지 알고 중하게 여기는 법을 배워야 한단다. 좋은 사람들에게 칭찬 받았을 때 겸손하면서도 아름답게 기뻐할 줄도 알아야 하고. - P204
"내 손자 로리야, 결혼이 하고 싶거든 저 자매 중 한 사람을 고르렴. 그럼 할아비는 아주 만족할 거야."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할게요."- P525
숙녀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다들 날 비웃었지만 난 마음과 태도에서 진정 우아한 숙녀를 의미했고 내가 아는 방법대로 노력했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많은 여성을 망치는 자잘한 나쁜 행동과 어리석은 잘못을 넘어서고 싶어- P625
나라면 남자답게 받아들이겠어. 사랑 받을 수 없다면 존경이라도 받을 거야.- P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