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서 -불성실하지만 ㅎㅎ-
이런 책을 보면 궁금하기는 하다.
근데 막상 손이 가지는 않았는데
읽어보기를 잘한 것 같다.
블로그로만 엄청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요즘
확실히 나는 그런 부류에는 못 들어갈 것을 안다.
그래서 오히려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같은
어마어마한 책은 아직은 나에게는 버거운 듯
돈을 안 벌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ㅎㅎㅎ
이 책은 좀 더 잔잔하게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지속성과 꾸준함
일단 써라, 뭐든지 써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쓰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이다.
그래, 이거 하나라도 해보자!
블로그 완전 초보자인 사람들에게는
첫 입문서로 좋은듯!
일 방문자수, 포스팅 조회수로 광고 수익을 얻고, 체험단으로 제품이나 맛집을 지원받는 것이 블로그로 얻을 수 있는 전부가 아닙니다. 매일 습관, 챌린지 인증처럼 내 삶의 방향을 내가 꾸려나가는 아주 작은 일부터 새로운 일로의 연결까지,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블로그로 인생 업그레이드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P33
글쓰기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1.매일 30분만 아무거나 써보기
2.글 쓰는 환경 세팅
- 토막난 시간 말고 통으로 1-2시간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준비하기- P44
평범한 사람이 아웃풋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나 중심에서 독자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시키는 것이었습니다.- P95
힘빼기의 기술, 블로그 10분 컷의 비밀
7시간 걸려서 잔뜩 힘을 줘서 쓴 글에는 댓글이 많아야 한두 개였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글에 댓글이 무려 아홉 개 달렸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완벽을 추구할수록 사람들은 더 다가오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툭 내뱉은 말이, 내게 다가올 수 있는 ‘틈’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보이더라고요. 이웃들은 완벽한 사람을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나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는 것을 말이죠.- P107
힘들어도 일단 쓰자. 남겨진 기록들로 나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내가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한 분야의 기록이 꾸준히 쌓이는 것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기록이 나의 브랜딩이 된다.-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