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임상가는 늘 부족을 느낀다.
특히 8체질의학의 자료는 늘 부족하다.
이런 부족함속에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
녹여낸 임상서적이 나온 것은
8체질의학임상가에게 큰
행운이다.
그냥 이렇게 해보니까 좋더라
그냥 나는 이렇게 치료했다는
내용이 아니라
치료 경과를 자세히 기록하면서
침처방에 대한
상세한 해석이 함께 있어서
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모든 8체질 임상가에게 권한다.
그리고 특히 8체질 입문자에게 권한다.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보면
저자의 사고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일 것이다.
바로 그 길이 당신이 걸어 가야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