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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달아 주고 푼 마음에

꽃돌아

초등학교 졸업하고 오늘 교복을 입고 첫등교하는 모습을보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고 고맙단다 .

사춘기를 보내면서 엄마도 성숙한 어른으로 커가며 너의 행동과 말을 다 받아 줄 수 없을 때도 있었지만 그로인해 많을것을 깨달았고 소중한게 무엇인 가를 알게 해준 나의 스승이기도 하다

 

중학교 3년을 친구들과 잘 지내 주길 바라며 욕심이 있다면 너가 하고 싶은일 생겨 노력하는 아이가 되길 기도 할께 혹시 그것도 아닌면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마 하지만 너무 많이 기다리게는 하지 말아 아들아

 

늘 지헤롭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고 믿음의 신앙인으로 자라나는 아들이 되 길 매일매일

기도할께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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