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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달아 주고 푼 마음에

 

꽃임이와 홍대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 

꽃돌군은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을 해주겠다는 말에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 

늘 오빠랑 다녀야 하는 꽃임이는 엄마와 데이트를 무지 좋아 하지요 . 

2월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좋았습니다 . 

거리 구경과 쇼핑도 하고 린나인 요리수업도 하고 저녁도 먹고  

딸은 좋은 친구 같네요 . 

주절 주절 엄마에게 수다도 떨고 이쁜짓도 하는 딸 

아들과 어쩜이리 다른지 딸이 있어 정말 좋네요 . 

딸이 있어 정말 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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