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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검은 고양이

꿈꾸는상추꽃 2016/09/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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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를 읽고나서 무서워서 잠을 못 잤던,,,기억이ㅋㅋㅋ
나락의 진자와 때이른 매장도 읽어 봐야겠네요,,,,라고 쓰고서는
살짝 서늘해지는 건 검은 고양이의 잔상이겠지요ㅋㅋㅋ

제가 무딘건지 너무 기대컸던건지 싸늘하고 무섭길 바랬는데 전 아쉽더라고ㅎㅎ
뒤에 두 작품은 죽음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에 관한거라 막 무섭진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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