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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조너선 사프란 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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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0
- : 1,006
세월호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떠올리며 읽어내리다. 주체 할 수 없는 감정에 읽는 내내 울어버린 소설. 살아 있는자는 내 이야기, 슬픈자의 이야기를 누가 알아주기만 해도 고마운 건데, 왜 그렇게 어려워했을까.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슬픈 상처. 그 위로가 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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