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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ooc님의 서재
  • [세트] 크레이브 1~2 세트 - 전2권
  • 트레이시 울프
  • 30,240원 (10%1,680)
  • 2024-12-24
  • : 233
내 영혼의 뱀파이어 이야기 <대런섄>
그리고 내 청춘을 흔든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내 장년층(???)을 흔들 뱀파이어 시리즈를 만났다.


진짜 오랜만에 뱀파이어 시리즈라 기대가 컸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시리즈라고?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돼있는데 찾아보니 <크레이브> 다음 <크러쉬> <Covet> <Court> <Charm> <Cherish> 까지..!!! 뭔가 대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주인공 그레이스가 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삼촌이 교장으로 있는 알래스카 외딴곳의 학교에 기숙생활을 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들이다. 이 기숙학교는 뱀파이어가 나오고 특이하게 용, 마녀까지 등장한다. 당연히 러브스토리가 존재하며 역시나 주인공과 뱀파이어가 사랑하는 내용이겠지?
둘 사이에 다양한 위기와 음모가 발생하며 두 주인공이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웃음 포인트였던, 뱀파이어 잭슨이 그레이스에게 <트와일라잇>을 읽어보라며 책을 빌려다 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이건 뭐, 다 말해준 거잖아? ㅋㅋㅋ


이 책을 읽다 보니 영화로 본 ‘트와일라잇’ 도 생각나고 이번 작품을 영상으로 본다면 어떨지도 궁금하다. 특히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리지 너무 궁금하고 얼른 다음 작품 출간되었으면...!


뱀파이어 이야기 좋아한다면 모두가 좋아할 작품일 듯. 로맨스도 너무 좋았고 액션신도 좋은데 스토리도 너무 탄탄했다. 다음 시리즈 얼른 나왔으면..! 소장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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