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1
달퐁님의 서재
  • 쇼코의 미소
  • 최은영
  • 13,050원 (10%720)
  • 2016-07-07
  • : 36,400
마치 내 주변의 누군가가 꺼내기 힘든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는 것 같았어요. 읽는 내내 이야기 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며 오롯이 전해지는 마음에 차오르는 눈물 애써 안흘리려, 찡해지는 꼬끝을 꾹꾹 누르며 듣는 듯 했고, 이야기가 끝나고나선 손이라도 잡고, 할 수 있다면 부둥켜안고 괜찮다고 어떻게든 위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추천해준 사람들과 작가님께 깊은 감사 전합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