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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서도 뭉클하다는 후기를 보고 더욱 궁금해졌어요. 요즘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누구나 조금씩 고장 난 채 버티며 산다는 말이 위로처럼 느껴져서, 천천히 아껴 읽어보고 싶습니다. 환자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마음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