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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현우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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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아이와 보았던 [겨울왕국]의 엘사를떠올렸어요
엘사는 능력을 두려워 한 나머지
자신을 가두고 사람과도 멀어졌죠
예민함은 걸림돌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
지금이라도 이 책을 알게되어 정말다행이고
예민한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권하고 싶어요
스스로 예민하다고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이책의 발견은 정말 어떤 약보다
어떤 상담보다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스스로를 아이를 바로 보도록 노력하겠어요
<아이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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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한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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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엄마를 위한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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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가 방학식때 받은 (나의 유치원 생활)
예민한 아이의 특성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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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경고이자
엄마인 내가 격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지적해줘요
이제 인정해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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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을 부정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
1. 자기 욕구와의 접촉을 차단한다
2. 판단력을 상실하고 스스로 한계를 만든다
3. 끝없이 에너지를 소모한다
4. 타인과의 경계선이 모호하다
5. 자기 생각에만 몰두한다
6. 우유부단하다
7. 삶에서 자기 위치를 상실한다
8. 자존감이 낮아진다
현우는 예민하면서도 대담한아이
모험이라는 단어를 쓰며
싸돌뱅이 엄마와 외출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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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장점은 구체적인 사례로
내아이의 상황과
엄마가 처한 육아현실을 알게해준다는 거예요
내용중~~~
예민한 여성은 전통적으로
이상적인 어머니상에 가깝다
다만 그런 임무를 수행하느라
너무 지쳤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상태가 되면 문제다
이쯤되면 예민한 엄마는 불이익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남을 보살피는 만큼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없음을 깨닫는다
예민한 사람의 가장 위험한 요소는 타인을 위하느라
자기 자신을 망각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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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에게 집착하는 엄마일까?
아빠를 경쟁 상대로 여기는 엄마일까?
아니면 늦게 들어오고 접촉이 없음을 안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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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가 아빠를 빼앗기고 나면
이부분에서 가슴이 철렁했어요
지금 우리집의 상황인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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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나를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꼬마 한스>의 비극
독일에는 <꼬마 한스>하는 동요가 있다
꼬마 한스가 혼자서
넓은 세상으로 나갔답니다
지팡이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유쾌한 소년이에요
그런데 엄마가 우네요
꼬마 한수가 떠나버렸으니까요
그래서 한수는
재빨리 집으로 돌아왔대요
나는 내 애정을 볼모로
아이를 잡아두지 말아야지 다짐해봐요
부모의 정신적 학대
. 아이를 절친한 친구로 여기는 부모
.아이를 자신의 거울로 삼는 부모
부모와 아이의 역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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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지혜로> 두려움을 잊고
사랑으로 예민함을 받아들이자고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나의 예민함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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