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되면서 유치원으로 옮기는데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손으로 책갈피하며 읽어요~



독서 중 자세 왜케 사랑스러운거죵~ㅎㅎㅎ


두꺼워 보이지만 읽다보면 뚝딱 읽혀요~


아이입장에서 공감합니다



하나 : 눈물아 저리가! 하고 외치기
둘 : 말을 하기전에 크게 숨을 세번 후후후!
셋 :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하기!
울고나면 엄마는 말씀하셨죠~
다 울었으면 세수하고와
이 말은 상황의 종료를 알리고 대화의 시작을 알렸죠



이제 동생에게도 울지않고 말하기를 알려주니 기특하네요


물어볼까, 말까?


스스로의 생각에 집중하는 현우에게 너무 좋은 글이예요~




모르는건 잘못이 아니예요~
또 현우도 친절하게 말해주는
멋진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걸 묻는 건 창피하지 읺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게 더 창피하지
모르는 건 그때 그때 묻고,
내가 아는 건 친절하게 알려 주면 돼.
그럼 너도나도 이렇게 말하겠지.
물어보길 잘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