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요리유를 올리브유로 바꾸고 가능하면 많은 음식들에 올리브를
넣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음식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는데 딱 눈에 들어온 책이 모두의 올리브입니다.
올리브하면 올리브유를 이용한 조리유 , 치아바타나 식전 빵에 들어가는
올리브 그리고 샐러드에 들어가는 정도였는데
목차를 보는 순간 집중을 안 할 수 가 없네요~
올리브의 장점 그리고 제대로 알지 못했던 등급, 올리브 품종이나
올리브가 들어가는 많은 음식들을 보니 빨리 해봐야겠다는 생각부터 들게 되었네요.
특히 올리브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구입을 했었는데
올리브유 라벨에 있는 많은 정보에 대해서도
제대로 좋은 올리브유를 고를 수 있는 지식도 아는 시간이네요~
올리브로 만드는 드링크, 올리브 타프나드, 올리브를 베이스로 하는 후무스 ,
건강한 올리브 마요네즈, 요리법도 다양하게
뿌려 먹는, 섞어 먹는, 절여 먹는, 볶아 먹는, 끓여 먹는
정말 올리브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올리브를 이용한 음식과 플레이팅도 너무 예뻐서 눈길을 사로 잡았고요~
정말 세심하게 구석구석 정성과 팁을 넣은 책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해산물 올리브 감바스를 도전했어요~
1일 1올리브 음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책이네요~
내일은 어떤 올리브 음식을 도전할까요?
올리브 아이스크림 맛 궁금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