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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는 아사히 맥주

하느님이 이 세상 만물을 만드실때 인간을 먼저 만들었더니 이 인간들이 서로 싸우더란다.

그 싸우는 형국이 너무 가관이라 하느님이 어떻게 하면 저 인간들이 싸움을 멈추고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했단다.

그래서 그동안 만들었던 세상 만물 중에서 인간이 가장 좋아 할 만한 것들을 죄다 모아서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줄 무엇인가를 만들었단다.

실바람으로 줄기를 엮고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미소로 꽃잎을 빚고 솜털 구름으로 감촉을 만들어서 ........

그리 그리 정성스럽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꽃이라는 것이었단다.

하느님이 그렇게 처음으로 만든 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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