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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ls님의 서재
- 자신이 예쁘고 빛났었다는 것을 알 때쯤 이미 젊음은 떠나고 곁에 없다

- 후회가 남지않는 헤어짐은 세상에 없는 것일까?

-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박이 터지는건 어쩌면 운이지만, 정성은 이쪽 몫이다. 잊지말자.

-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한평생, 기력이 쇠한 모습이나 나이든 모습을 영정사진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육신의 옷을 벗어놓고 가는 길, 돌아볼 때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웃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받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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