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가 전하는 따뜻한 휴머니즘
최우용 2002/09/13 01:54
최우용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박노해가 아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에서, 그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을 이곳저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처절하리만큼 투쟁을 노래하던 그가 인간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역사에서 접했었던 수많은 고난의 과정속에서, 그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간이란 가장 따뜻한 존재를 깨닮은 것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인간의 사랑스러움을 노래하며, 인간의 따뜻함을 노래한, 흐뭇한 미소를 짓게, 가슴 저린 눌물을 흘리게 만드는 책이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