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름]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김여름

읽는 내내 잘 견디다가 8월14일에 펑펑 울었습니다. 100자평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 김여름 | 2024-08-18 03:45

이 책이 그 책인가? 정지돈 기억해 둬야지 100자평

[브레이브 뉴 휴먼] 김여름 | 2024-06-23 17:50

믿고보는 작가. 재미있음. 100자평

[키르케] 김여름 | 2024-03-14 16:43

다 읽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안 무서움. 대사도 너무 작위적이고...단어 사용은 잘 하시는데, 분위기 형성을 잘 못하시는 듯. 100자평

[섭주 (리커버)] 김여름 | 2024-01-14 02:25

개의힘(돈 위슬로)의 한국, 여성 버전. 개의 힘 보다 더 액션이 화려하고, 디테일한 묘사가 많고, 대사 처리도 훨씬 좋음. 근데 개의힘보다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ㅜㅜ거대한 시대의 운명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100자평

[슬픈 열대] 김여름 | 2023-05-18 00:39

데이터 분석에 기반 하는 내용 임에도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재미있음. 100자평

[보통 일베들의 시대] 김여름 | 2023-01-09 22:15

진 빚이 너무 크다. 100자평

[가불 선진국] 김여름 | 2022-12-07 14:16

최고 100자평

[[세트] 개의 힘 1~2 -..] 김여름 | 2022-08-13 02:54

나무가 뭔 죄야ㅠㅠ 100자평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 김여름 | 2022-01-01 19:53

성 정체성, 학폭 문제, 2000대 초반 추억 소환 뿐 아니라 정치적인 부분, 여성 서사 부분도 지나가듯 건드리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신비로운 소설. (근데 주인공 ‘나‘ 가 했다고 생각했던 행동에 소설 자.. 100자평

[1차원이 되고 싶어] 김여름 | 2021-12-08 09:50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기에는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평면적이고 하나의 성격과 하나의 사건을 위해 존재하는 종이 인간들 같음. 독자가 동정 해야만 하는 주인공을 앞세워서 사람을 죽였는데, 작가가 나.. 100자평

[악인] 김여름 | 2021-12-01 15:58

필독서 100자평

[다른 게 아니라 틀린 ..] 김여름 | 2021-11-23 06:10

감히 뭐라 말 할 수 있을까. 그저 글로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100자평

[소년이 온다] 김여름 | 2021-11-13 00:59

하...내 돈.....본인은 조직에 맞지 않는 타입이라 하셨는데, 누구보다 권력 조직에 맞는 사람 같은디? 100자평

[검사내전] 김여름 | 2021-10-13 20:18

너무 좋아서, 진짜 말도 안나오게 좋아서 할 수 있는 말이 없음. 100자평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김여름 | 2021-10-02 19:55

전쟁, 사상의 대립, 그 속에서 살아 남아야 했던 여성들, 잘 살아보려 했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원한을 품게 만드는 혼란의 시대. 그런 시대적 분위기를 살려주는 귀신들린 호텔. 기억이 가진 본질적 모호함. 다 좋다.. 100자평

[대불호텔의 유령] 김여름 | 2021-08-27 05:17

웹소설 같지만 재미있음.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끌고가는 힘이 분명한 소설. (중간중간 이해 안되는 캐릭터 설정이 있긴 하지만, 그 캐릭터가 그 성격이 아니면 또 이야이가 진행되지 않기에...) 100자평

[돌이킬 수 있는] 김여름 | 2021-07-04 00:50

소설 추리하는 장면보다, 작가가 가진 범죄 지식 나열이(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수준의)이 더 긴 소설. 상징등의 의미심장해 보이는 건 다 넣고 싶어하는 작가의 의지가 보임. 주인공들이 어떤 상황에 빠지거나 트릭.. 100자평

[심리죄 : 프로파일링] 김여름 | 2021-07-04 00:46

으으 캐릭터와 대사가 너무 유치함. 그나마 ‘(성)범죄자 정당화 하기+ 독자 가르치려 들기‘등 일본 작가 특유의 x같은 점이 적다는 점은 괜찮음....그래도 유치함. 100자평

[영매탐정 조즈카] 김여름 | 2021-07-04 00:34

일본 작가들의 병적인 (성)범죄자들에 대한 서사주기, 정당화 하기, 피해자들의 분노에 개입하고 가르치려 들기가 역겨운 작품임. 일본은 작가가 독자들 안가르치면 출판을 못하나봄. 100자평

[시인장의 살인] 김여름 | 2021-07-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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