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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재밌게~美色不同面 半夜佳人
  • 기억의집  2012-02-16 11:51  좋아요  l (0)
  • 저는 유전자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생각해 보는 편인데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유전자(우생학)쪽보다는 환경이 지배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싶기는 해요. <남편>이란 소설은 좀 더 유전자쪽이죠. 형과 동생이 같은 부모의 환경에 자랐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어떤 쪽이 성장에 있어서 지배적인지 궁금하긴 해요. 살인자의 인터뷰를 간혹 읽어보면, 정남규같은 경우는 살인을 할 수 없어서 교도소 내에서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을 보면, 타고 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피님은 환경쪽이군요^^
  • pjy  2012-02-16 16:19  좋아요  l (0)
  • 대부분의 경우에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싶다는거죠^^; 때때로 진짜 실감되는건 유전자이거든요, 안 물려받았으면 하는 걸수록 꼭 티나서 더 신기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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