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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카님의 서재
  •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김지혜
  • 15,120원 (10%840)
  • 2026-02-25
  • : 2,81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고신입이라는 단어가 현대인들을 현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현대엔 중고지만 신입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경험과 경력과 관련이 있거나 또는 무관한 현대의 신입들은 오늘도 직장인으로 최선을 다한 하루를 보냈을 것입니다.

이 소설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의 윤슬은 다니던 잡지사가 폐간된 이후 계열사인 운화백화점으로 발령이 납니다.

윤슬이 일을 하게 된 운화백화점 콘텐츠전략팀에서는 기획하는 일을 하지만 윤슬은 발표만 했다하면 다 퇴짜 맞습니다.

이번엔 구름을 소재로 한 백화점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지만 역시나 준비한 발표는 제대로 하지 못해 망했습니다.

윤슬이 아무리 잡지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콘텐츠전략팀에서의 일은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중고지만 신입의 역할만 할뿐이었습니다. 콘텐츠전략팀의 이 팀장은 갑자기 부산으로 파견나가고 한승우 과장이 콘텐츠전략팀으로 옵니다.

한승우는 윤슬과 함께 구름이 캐릭터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윤슬은 캐릭터를 만들어 본 경험도 없고 상상력도 없었습니다.

이번 운화백화점 캐릭터를 만드는 팀은 한 과장, 윤슬외에도 승우와 유정, 민우도 참여했습니다.

팀원들은 캐릭터 만들기를 구름 프로젝트라고 부르며 구름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한 과장은 사무실에서만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 과장의 아지트라고 불리는 백화점 옥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합니다.

하지만 윤슬은 팀원들과 열심히 캐릭터를 만들 노력을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잡지사에서 글을 쓰는 에디터로 일했지만 콘텐츠전략팀에서의 일은 윤슬의 능력을 완전 신입으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계속에서 벽에 부딪히는 느낌으로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윤슬에서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윤슬은 백화점 옥상에서 타임캡슐을 발견하게 되고 구름 프로젝트의 방향까지도 바꾸게 됩니다.

구름 프로젝트를 통해 윤슬은 중고신입에서 중고 직장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소설을 읽었습니다.

물론 소설이라 윤슬이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고 프로젝트까지 멋지게 해 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누구나 신입의 시절도 있고 중고의 시절도 있지만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입이든 중고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스스로 조금씩 자신을 성장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현대인들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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