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주제였던 것 같아요.
이 상대가 맞는가같은 질문부터 내 자신은 결혼에 적합한 인간인가라는 자신에 대한 고찰까지
사랑이라던지 연애라던지 하는 주제로 쓰여진 책들에 흥미를 가져본 적 없었는데
결혼을 앞두고여서인지 표지도 상킁하니 예쁘고 무엇보다 심리학전문가가 쓰셨다는 책이라
한 번 읽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이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소제목들만 봐도 괜찮은 책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전 읽으며 단지 연인관계뿐이 아니라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해석이 아니라 원판의 제목은 뭐였는지, 한국에서 번역을 흥미위주로 하신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회사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찬찬히 잘 읽어보고 되새겨볼께요 ㅎ
저는 ‘잘하고 싵다, 사랑’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음.
